약속의 땅이란?

스위스의 수많은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
게시일: 2024년 4월 1일 |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

몇 년 전,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스위스를 여행했다. 산은 웅장했고, 경치는 창조주의 엄위하심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케이블카를 타니까 곧장 30분도 채 안 되어, 우리는 밝은 풀과 햇살이 내리쬐는 티틀리스 산 정상까지 이르렀고, 그곳에서 우리는 만년빙 동굴을 걸었는데, 바람과 눈이 우리 딸을 거의 날려 버릴 지경이었다.

스위스 방문과 이후 우리가 자연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녹색의 그늘과 찾아갈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해변 섬들을 자랑하는 브라질로의 여행을 통해 우리는 조국 이스라엘 밖의 세계에 경외심을 갖게 됐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우리 아이들은 해안선을 건너 텔아비브 공항으로 내려올 때 신나게 창밖을 내다보았다. 몇몇 마을과 유대 사막 위를 비행할 때, 미소는 의문의 눈살로 바뀌었고, 우리 자녀 중 한 명은 우리를 돌아보며 물었다. "여기는 모든 것이 왜 이렇게 갈색이야? 우리 나라는 그냥 다양한 갈색 뿐이네…"

스위스의 티틀리스 산꼭대기에서 평범한 봄 오후를 보내고 퍼거슨 가족

흥미로운 질문이었다. 우리 아이들은 공식적으로 경이로운 세상을 경험하여 버려놓았고 나는 여기서 계시를 받았다. 대부분의 인생 동안,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은 "약속의 땅"의 의미를 "최고의 땅"과 동일시했다. 어쨌든,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었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도록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장소를 선택하셨으리라는 것이다. 우리 입장에서는, 사막, 숲, 해안 지대, 산 그리고 심지어 스키 리조트를 포함하는 작은 땅을 가진 것에 대해 항상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정신 승리를 위해 자위하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가 이스라엘에서 산이라고 부르는 것이 스위스에서는 과속 방지턱으로도 불리지 못할 것이며, 이스라엘에서는 자연의 것이 쉬운 게 없다. 잔디와 다른 녹지들은 이스라엘에서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다. 날씨가 덥고 건조할 때는 무지하게 덥고 건조하다. 그리고 갈라진 땅을 달래기 위해 마침내 비가 올 때, 갑작스럽게 위험한 홍수를 맞는다.

단 몇 시간이면 이스라엘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차를 타고 갈 수 있다. 놀라운 점은 그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다양한 풍경을 지나게 되는지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의 자손들에게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을 위한 땅을 약속하셨을 때, 정말 그런 의미로 하신 말씀이다. 그들에게 땅을 약속하셨다는 것이다.

만약 하늘이 선택된 백성을 위해 예정하신 이 고토의 위치를 계획하는 중에 내가 개입할 수 있었다면, 나는 열대 기후의 섬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고자 우리는 신경도 안 쓰고, 잠재적 적은 아무리 가까워봐야 바다 멀리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그렇게 하면 성경이 엄청나게 지루할 정도로 (그리고 잠재적으로 더 짧은) 책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소명을 다하지 못했을 것이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세상에 가운데 당신을 대표할 백성을 고르신다면 그들이 모든 일과 모든 사람의 일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스라엘의 위치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 뿐이다. 약속의 땅은 언제나 쉽게 무시할 수 없는 땅이었지만, 지중해가 놓여 있기 때문에 적들에게 완전히 둘러싸여 있을 수도 없었다. 옛날에도 무역의 측면에서 이 지역은 수요가 많았을 것이다. 다른 종류의 이상이겠지만, 하나님과 인류의 이야기에 항상 있도록 부르심 받은 민족에게는 완벽한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완벽한 부분이 물론 적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곳에 살지 않기를 바라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다. 그래서 우리는 유대인들으로서 '약속의 땅'에서의 삶은 항상 전투와 도전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자란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바로 그 전투와 구출하심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기를 바라는 바로 그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여러 독특한 기술과 성격을 가진 12개의 지파로 구성되어 있다. 지파 분류는 더 이상 추적할 수 없지만, 오늘날 이스라엘에는 전 세계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가져온 문화와 뉘앙스가 매력적으로 혼합되어 있다.

"선택"이라는 단어에 대해, 사람들은 또한 "약속"과 같이 "선택" 받았다는 것이 "최고" 또는 최소한 "이상"을 의미한다고 오해한다. 그러나 "선택" 받았다는 말은 역사를 통틀어 우리가 지켜봐야 하는 특정한 민족을 식별하는 단어일 뿐이다. 좋든 싫든 상관 없이. "선택" 받은 민족에 대해, 그 용어는 그들이 맡은 책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의 역할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심지어 성경은 이스라엘의 자손이 처음부터 대단해서 선택 받은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 받았다고 설명한다. 그것이 바로 작고 소란스러운 이스라엘을 아름답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스라엘은 대부분 사막 땅인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주셨을 때, 젖과 꿀로 축복해주셨다.

유대인이라는 것과 그 정수가 이미 기록된 스토리에 속해있다는 것의 특이한 점은, 그 다음날도 이 자리에 있으리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이다. 소중한 국민들을 일부 잃을 수는 있지만, 국가로서 우리는 언제나 이길 것을 알고 모든 전쟁에 임한다. 이는 다른 어떤 민족에게도 볼 수 없는 자신감이다. 우리가 어떻게든 더 낫거나 더 강하다는 것은 오만이나 신념이 아니다. 사실, 우리는 종종 압도당하거나 수적 열세에 놓인다. 온 우주의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일 뿐이다. 이러한 정신 세계의 가장 큰 부분은, 이스라엘을 지켜보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보고 하나님의 약속을 평생 동안 굳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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