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샬롬을 전합니다!
'의로운 이방인'이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의로운 행위로 학살에 맞서 싸우며 유대인을 지켜낸 이들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의로운 이방인들은 생명과 생계를 잃을 위험에 처했고, 때로는 유대인의 생명을 구하면서 모든 것을 잃기도 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 누군가가 운명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의 눈동자를 지키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오늘날 그들의 자녀와 손주들이 존재합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국경 안에서 생존 자체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어디에서나 유대인들은 생존 자체를 위해 곤경에 빠져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다시 한 번 이방인들, 특히 복음주의자들은 적대적인 온 세상의 환경 속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희 민족은 상처를 입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땅굴 속의 인질들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파괴되어 이슬람 팔레스타인 국가로 대체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그 강에서 그 바다까지…"라고 국제 리더들과 함께 부르짖는 대규모 시위를 매일 보고 듣습니다.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주어진 영향권 내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수 있었던 기회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희에게 이스라엘을 지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운명이 또 한 번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각 연령과 생활 상태에 따라 모든 사람이 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목소리. 여러분에겐 영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향권에 속한 사람들 중에 이스라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말로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놀랄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관한 진리를 공부하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과 기도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주변에 알리는 것을 사명으로 삼으십시오.
수단. 여러분의 나눔은 마오즈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영적으로 빛이 될 수 있게 해줍니다. 성경을 나누어 주는 것부터 전쟁 구호 물품들, 100개가 넘는 공동체가 있는 저희 네트워크에 찬양으로 섬기는 것까지, 저희 사명은 단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번영하는 것이며, 열방에 빛이 되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당신의 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된 바로 그 땅을 일하라. 우리는 10월 7일에 살아남은 가자 근처의 키부츠(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할 기회가 있습니다. 숙소에 거주하며 현지인들과 함께 키부츠의 다양한 필요를 돌보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코비와 샤니 퍼거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