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인도하며 세상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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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년 1월 2일 |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놀라운 새 기계와 기술 프로세스를 개발한다는 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엄청난 자부심의 원천입니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고향이라고 부를 곳도 없던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제 질병의 치료법과 치료법을 찾고 전 세계의 어려운 문화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것, 특히 우리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문화를 축복하는 것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끼는 민족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과 기술 분야에서 이스라엘의 '리더십'은 세계 무대에서 종종 인정받는 반면, 음악계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헌은 종종 간과됩니다. 1970년대에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래 경연 대회인 유로비전(많은 미국인이 들어본 적도 없지만)에서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우승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승에 이르게 한 노래입니다. 1978년 이스라엘이 국가 대표로 보낸 노래는 "아바니비"였습니다. 원래 어린이를 염두에 두고 작곡된 후렴구 "아바니비 아보헤브 아보토바흐"는 "아니 오헤브 오타흐"(사랑해)라는 구절에 각 음절 뒤에 "비" 소리를 더한 바보 같은 어린이 형식의 구절입니다. 이듬해 이스라엘은 "할렐루야"라는 두 번째 우승 곡을 제출했는데, "할렐루야, 일어난 모든 일과 아직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 할렐루야!"로 마무리되는 인생의 많은 것들에 대한 감사의 노래입니다.

수십 년 동안 이스라엘의 문화는 "다른 모든 나라들처럼" 되기를 갈망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예술가들이 악을 미화하는 노래, 영화, 책, 연극을 제작하면서 예술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흔히 그렇듯이 한 방향을 따라가면 결국에는 그 길을 선도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유로비전에서 우승한 것은 20년 후, 여성을 관능적인 여신으로 찬양하는 노래 '디바'로 우승한 다나 인터내셔널이라는 성전환 가수를 파견하면서부터였습니다.

왼쪽: 다나 인터내셔널의 공연 모습. (출처: EUPA-Images / Shutterstock) 오른쪽: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1979년 유로비전에서 '할렐루야'라는 곡으로 1등을 차지한 밀크 앤 허니 밴드

이러한 변화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경기 침체는 꾸준하고 일관되게 진행되었으며 이스라엘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일반적인 사회 문제 중에서도 이스라엘은 정치 부패와 같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뇌물 수수와 강간 등의 범죄로 전직 대통령과 전직 총리(및 기타 고위 정부 관리)를 감옥에 보낸 최초의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에 뒤지지 않고 이스라엘의 비즈니스 리더들도 국내 및 국제적으로 불법적인 활동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스라엘은 주도할 운명이었습니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노예에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표자로 변화되는 여정을 시작할 때, 그들은 열방의 빛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광야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규칙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규칙을 따를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때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존재감 있는 사람

오늘날 유대인을 떠올리면 쇼파, 기도 숄, 하누카, 마차 등의 이미지가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불러 열방의 빛이 되라고 하셨을 때, 정결함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세상에 의견을 제시하라고 하신 것은 아닙니다. 이방인들이 와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경험할 수 있는 백성이 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함께 하는 백성이 되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분의 백성의 찬양 위에 보좌에 오르셨으므로, 그들은 찬양하고 경배할 줄 아는 백성이 되어야 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드렸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백성들 가운데 거하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그 자체로 그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 지도자"로서의 레위인의 역할은 이스라엘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대표자로서 존재하는데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여러 차례 레위인이 타락하거나 다른 지파에 의해 레위인의 역할이 무시당했습니다. 어느 경우든 그 시기 이스라엘의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는 레위인을 돌보고 주님 앞에서 그들의 역할을 소홀히 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맞선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가 레위인을 제자리로 돌려보낸 것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백성으로서 제대로 회복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며 성경에 나타난 그분의 방식은 오늘날에도 우리의 지침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레위인의 역할이 그토록 분명하게 필요했다면, 지금에도 레위인의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레위인의 오늘

이 계시를 통해 우리는 마오즈 이스라엘 뮤직을 시작하고 예슈아를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음악가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 나라를 이끌 소명을 완수하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사용하도록 영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적 퍼즐의 중요한 조각을 다시 소개함으로써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을 회복하고 예수의 재림을 위해 세상을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사역에 우리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레위인은 어떻게 생겼나요? 우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일상인처럼 보입니다. 레위인의 배경과 기술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스라엘 국민으로서 우리 모두의 공통점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열방에 알리고자 하는 열망입니다.

왼쪽: 예배 인도자 야제드 사키니가 나사렛의 무슬림과 기독교인 아랍인 청중 앞에서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을 아랍어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마오즈 이스라엘 음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훈련 중인 젊은 예배자들.

예수를 유명하게 만들기

"당신이 발표하는 이 모든 음악은... 예배 아티스트를 유명하게 만들려고 하는 건가요?" 마오즈 이스라엘 뮤직과 현대 레위인의 비전을 공유하던 코비에게 이런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저는 이스라엘과 전 세계 사람들 앞에서 이스라엘 예배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코비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예슈아를 유명하게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유명한 예배 아티스트들은 예슈아를 유명하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랍어 예배 프로젝트를 위해 노래 목록을 검토하는 코비

해외 기독교인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스튜디오와 이스라엘 예배를 시장에 알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따르는 사람으로 알려지는 것이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재미로 유명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과 가족을 괴롭힘과 박해의 표적이 되게 합니다. 주님을 대표하는 유대인으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아티스트와 예배 인도자들은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이 부름받은 일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예배가 그들의 민족과 열방에 미칠 영향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예배를 인도하는 자가 세상을 인도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조상들처럼, 옛날의 전사들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자신의 소명에 마음을 쏟아 붓습니다.

당신의 부족은 누구인가요?

참고로, 하나님께서는 원래 각 지파에서 엄선된 사람들을 이 역할을 위해 선택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지파인 레위 지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임재가 근처 산에 머물러 있을 때 금송아지를 숭배하지 않은 유일한 지파로 구별되면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오늘날 유대인에게 있어 자신의 부족 기원을 찾는 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수 세기에 걸쳐 수천 년 동안 이 나라 저 나라로 추방당하고 쫓겨 다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숨어 살면서 이름을 바꾸고, 자녀를 일시적으로(때로는 영구적으로) 이방인에게 맡기고, 심지어 자녀와 손자 손녀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신분을 숨기며 살아왔습니다. 오늘날 유대인 중에는 자신이 제사장 지파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에 새로운 땅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코헨이 좋은 성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다윗 왕은 성경에 나오는 그 누구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배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예수님처럼 유다 지파 출신이었기 때문에 우리의 모범 예배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튜디오 제어실의 앤드류, 로만, 스테판, 샤니

Andrew

엔지니어/음악가

스튜디오 엔지니어인 앤드류는 캘리포니아에서 자랐고 일본에서 살면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메시아닉 유대인 커뮤니티에 친구가 있었고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에서 읽은 성지 명소를 직접 보기 위해 성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이스라엘 현지 사역단체와 연락이 닿아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그 단체를 찾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일하고 있던 샤니(퍼거슨이 아님)라는 젊은 이스라엘 여성을 만났습니다. 시인들의 말처럼 나머지는 역사입니다.

"그녀를 만난 것이 이스라엘 방문에 대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염두에 두셨던 일이라는 것을 금방 깨달았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합니다.

앤드류는 새로운 친구와 연락을 유지하기 위해 이스라엘 사역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수년 동안 함께 지냈고, 결국 샤니와 결혼해 예루살렘 인근 마을에 함께 집을 샀습니다. 일본에 살겠다는 생각은 오래전에 포기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앤드류는 텔아비브에서 음향 공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오즈의 '이스라엘과 함께' 기금을 통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된 것은 그가 궁극적으로 습득하게 될 기술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018년 말부터 마오즈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기 시작했는데, 1년 후 코로나19가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하지만 봉쇄 조치가 시작되었을 때에도 음악이 정부에서 필수 서비스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계속 일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 자랐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이 분야에서 일할 수 있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마오즈와 같은 훌륭한 팀의 일원으로 주님을 위해 일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스테판

음악 작곡가

스테판은 음악 작곡가 중 한 명입니다.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주했습니다. 젊은 시절 예루살렘으로 이주한 그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고, 곧 청소부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빗자루를 밀다가 잠시 쉬면서 작은 종이에 글을 쓰는 모습을 보곤 했는데, 무슨 글을 쓰는지 물었더니 하나님이 마음에 새겨주신 노래라고 대답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곡들을 작곡하도록 고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6년에 마침내 꿈꿔왔던 스튜디오를 열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었습니다.

"때때로 저는 직접 곡을 쓰고 작곡 초안을 작성하며, 나중에 메인 프로덕션으로 가져가 출시할 준비가 될 때까지 발전시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어떤 때는 멜로디만 가지고 곡을 만들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들의 곡도 똑같이 작업합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전역의 교회에서 부르는 예배곡 중 일부는 이런 방식으로 탄생했습니다."

스테판이 작업한 곡 중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 만한 곡으로는 아인 엘로힘 아케르(다른 신은 없다), 로 아마헤르(서두르지 않으리), 케스 하라차밈(자비의 왕좌), 샤아레 하샤마임(자비의 문)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음악 제작 분야에서 계속 일하고 발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제 소망은 이 음악을 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창의력이 발휘되어 예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고 우리 주변 세상에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사람들이 크든 작든 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재능을 위한 길을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스튜디오를 관리하고, 전국의 젊은 신예 뮤지션과 예배 인도자들을 위해 멘토링하고 음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GABRIEL

가브리엘

프로듀서/뮤지션

가브리엘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당시 드럼을 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의 음악 커뮤니티에서 성장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마오즈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고, 예루살렘에 있는 마오즈 녹음 스튜디오의 운영을 맡는 정규직 자리를 제안받자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마오즈 이스라엘 뮤직에 대한 계획과 현대 레위인의 회복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을 때, 저는 이곳이 저를 위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이 도시에서 성경 시대의 레위인들처럼 예배에 헌신하는 삶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스튜디오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젊은 신진 뮤지션과 예배 인도자들을 위해 멘토링하고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있습니다. 미국 어디에도 이런 곳은 없으며, 제가 그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저와 스테판뿐이었지만 지금은 팀이 13명으로 늘어났고, 더 많은 뮤지션들이 저희의 노력에 동참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원하시는 사람들을 이곳에 데려오실 것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분이 쇼를 운영하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때때로 매우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찾아오기도 하고, 그냥 나타나서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면 곧 관계가 꽃을 피우고 그들이 이곳에 올 운명이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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