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자유를 지켜나가며

예루살렘에서 샬롬을 전합니다!

     1970년대에 메시아닉 신자들이 증가하기 시작한 이래, 강력한 초정통주의 커뮤니티의 증오로 인해 우리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할 자유는 항상 위험천만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재산을 불태우고, 무력으로 위협하고, 법적 소송을 제기하여 유대인 신자들을 추방하고 전국에 있는 교회를 폐쇄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지상의 옹호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대법원이었습니다. 우리 단체인 마오즈는 최소 6건의 소송에서 싸웠고 결국 승소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법부는 특히 소수자의 대변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법치주의에 대한 그들의 입장 덕분에 메시아의 몸은 하나님의 땅에서 번영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은 수천 년의 역사 대부분을 군주제 또는 정복 황제 치하에서 보냈습니다. 주님의 길로 인도하는 경건한 지도자의 통치 아래 살았던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현대 이스라엘이 민주주의를 확립한 것은 경건한 지도자를 두는 것과는 다르지만, 이스라엘 국민은 자신이 원한다면 주님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전체가 예상치 못하게도 우리가 알고 있던 민주주의가 심연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바리새파 연합은 이스라엘의 민주적 제도를 재설계하고 대부분의 선진국이 당연하게 여기는 자유를 빼앗으려 합니다.

    수십 년 동안 우리는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 음악을 만들고, 성경과 책을 인쇄하고, 이 땅의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자유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모릅니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불안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에도 심각한 위협에 직면한 적이 있습니다. 그 위협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자유가 있고 낮을 활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전파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고, 몇 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이 역사적인 시기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도록 지원하시겠습니까?

이스라엘을 위해,

코비와 샤니 퍼거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