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이야기하다

예루살렘에서 샬롬을 전합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종교적 삶을 살든 세속적 삶을 살든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그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심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이야기 모두에서 각 사람은 자신이 아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즉 하나님은 선하시고, 아버지이시며, 그들을 돌보신다는 사실을 가지고 하나님께 다가갔습니다. 이것이 좋은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고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는다고 해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랍비나 교사들에게 성경 말씀에 대해 배우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스라엘 성서공회와 함께 수년간 연대순으로 서술된 성경(Narated Bible in Chronicle Order)을 번역했습니다. 이 성경은 구약과 신약을 모두 아우르며,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하신 여정을 마치 이야기처럼 들려줍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어려운 단어들을 설명하는 사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초판이 거의 다 되었는데, 성경을 대부분 나눠주셔서 더 필요합니다!

인쇄소 측에서 성경이 완성되어 저희에게 배송 중이라는 연락을 방금 받았습니다. 성경 한 권당 인쇄 및 이스라엘 배송 비용은 22달러입니다.

성경을 후원해 주시겠습니까? 또한, 이스라엘로 향하는 배들을 납치하는 이슬람 후티 반군에게 우리의 배송이 막히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우리와 이스라엘과 협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비와 샤니 퍼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