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오즈 이스라엘 보고서 8월 2022

이야기의 힘

The Power of a Story

예슈아께서 하나님의 왕국의 깊은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비유를 나누셨던 걸 보면, 이야기의 힘을 꽤 잘 알고 계셨던 것 같다. 복잡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빵, 누룩, 농업, 양치기 등 간단한 일상 예시를 사용하셨다. 이야기가 우리에게 달라붙는 데엔 요령이 있다. 또한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데 탁월하다. 만약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읽는 분이라면, 단지 이곳 사람들의 삶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읽는 것만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많은 지식과 이해를 자연스레 흡수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Shani Ferguson
으로 Shani Fergu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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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탐독했던 가장 초기의 기억은 3학년 때였다. 빨간 머리 소년과 이웃 친구들에 대한, 히브리어로 “깅기“라고 불리는 어린이 시리즈였다. 내가 아는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다. 공상과학이나 마술 같은 것은 없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이 작가는 아파트 건물에 사는 평범한 아이의 다소 평범한 삶을 미스터리와 모험의 연속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4학년 때, 나는 영어로 읽고 쓰는 것을 배웠고, 내가 접근할 수 있었던 책들의 세계는 수십 권에서 수천 권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나는 부모님이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거의 모든 장르를 읽었다. 종종 밤까지 책을 잘 읽었고, 때때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끝내야 했기 때문에 “아파서” 학교에 못 가겠다고 결심하기도 했던 것 같다. 어머니는 나를 벌주느라 고생하셨다. 어머니도 어렸을 때 자거나 집안 일을 해야 하는데, 대신 책을 읽어서 곤욕을 치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짚고 넘어가자면, 모든 책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교과서에 관한 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몇 페이지를 펴라고 할 때, 나는 억지로 펼치곤 했다. 그나마 교과서를 수업에 가져오는 것을 기억한 경우에 말이다. 히브리어와 영어 문법 수업에서 모두 낙제했던 거 같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스토리라인에 넘어갔을 때, 세상(과 그 안의 모든 책임)은 희미해졌고, 또 다른 이야기가 탄생되었다. 나는 그런 경험이 너무나 좋았고, 내가 쓴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꿈꿨다.

어머니는 훌륭한 역사 선생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그리고 형편없는 역사 선생님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없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좋은 선생님들은 인류의 이야기를 가장 매혹적인 방식으로 전할 줄 알고 있었다. 날짜나 사건보다는 그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사건들을 경험했는지가 더 중요했다. 또한 삶에 대한 일반적인 진실을 가르치기 위해 그 이야기들을 썼다. 우리에게 진실을 가르쳐주었던 것이다. 만약 그냥 나와서 단순하고 개념적인 형태로 말했다면 어쩔 줄 모르고 관심을 안 가졌을 것 같은 진실들을 말이다. 우화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정직한 사람의 평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표현은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친 소년의 이야기처럼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예슈아께서 하나님의 왕국의 깊은 진리를 설명하기 위해 수많은 비유를 나누셨던 걸 보면, 이야기의 힘을 꽤 잘 알고 계셨던 것 같다. 복잡한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빵, 누룩, 농업, 양치기 등 간단한 일상 예시를 사용하셨다. 이야기가 우리에게 달라붙는 데엔 요령이 있다. 또한 우리가 중요한 것들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데 탁월하다. 만약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읽는 분이라면, 단지 이곳 사람들의 삶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읽는 것만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많은 지식과 이해를 자연스레 흡수한다는 것을 알 것이다.

언제라도 마오즈는 약 6권 정도의 책을 번역하고 출판하는 과정에 있다. 일부는 몇 달이 걸리고 일부는 몇 년이 걸리지만, 바라건대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인들의 삶과 마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

준비 중인 책들

유대인 노예 소녀

나는 10년도 더 전에 프랜신 리버스의 3부작 <사자의 표식>을 우연처럼 접했다.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된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이 역사 소설은 로마인들에게 잡혀 노예로 팔려간 유대인 소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프랜신의 의도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대한 믿음을 지키는 한 소녀를 자신의 갈망을 따라 그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다른 이들의 이야기와 대조하여 들려주는 것이었으리라 믿는다. 그러나 이스라엘인으로서 나는 어떻게 1세기 유대교 신자들을 그렇게 생동감 있게 되살릴 수 있었는지에 놀랐다.

이스라엘의 믿는 유대인으로서 우리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과제 중 하나는 예슈아를 유대적 맥락으로 제시하는 것인데,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슈아를 생각하면 교황과 같은 사람을 상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교회가 유대인을 박해한 2000년의 맥락에서 예슈아에 대해 배울 뿐이다. 예슈아가 이 땅을 거니셨던 시기나 이방 기독교인들이 유대 사도들로부터 복음의 메시지를 받은 것에 압도적으로 감사했던 이후의 세월 동안의 예슈아에 대해 전혀 듣지 못했다.

많은 강의와 제자 훈련 교재, 성경들을 번역하고 출판해 왔지만, 우리는 <사자의 표식>에 이스라엘이 필요로 하는 관점이 있다고 강하게 느꼈다. 이스라엘이 신약성경을 유대인들이 먼저는 유대인들에게, 또한 이방인들에게 쓴 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 있어, 수천 년의 부정적인 필터들을 벗겨낼 수 있는 책인 것이다.

내면의 소망

이 책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보다는, 우리 번역가가 이 책에 대해 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게 좋겠다. 우리는 이 책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의심이 들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책이 꼭 필요한가?’ ‘이 이야기들은 얼마나 진실한가?’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희망이 우리 마음 속에 얼마나 깊이 박혀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것에 대해 얼마나 자주 이야기하지 않는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여러 장을 거치면서 나는 자문하기 시작했다. ‘사후세계가 생명과 빛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는데 왜 우리는 죽음을 그렇게 두려워하는가?’

와, 하나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히브리어로 된 책을 추천해달라며 우리에게 편지나 페이스북으로 문의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어린 시절은 아이들이 다양한 것들에 대한 욕구를 발달시키는 독특한 시기이다. 세상은 마법과 환상의 영역, 그리고 물론 진화라는 영역에서 많은 위조품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의 영적인 것에 대한 욕구를 고무시킬 수 있는 자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과 만나는100일 과학 큐티 2>는 우리가 작업해 온 두 권의 어린이 묵상집 중 두 번째다(첫 번째 책은 불과 한 달여 전에 정식 출간됐다). 두 책 모두 창조와 창조주에 대한 짧은 묵상 모음집이다. 페이지마다 하나님의 창조물에 대한 다채로운 사진과 재미있는 사실들로 가득 차 있지만, 이 책은 매우 실용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을 ‘탐구할 가치가 있는 매혹적인 존재’로 제시한다.

미운 오리 새끼

약 6개월 전에 아들의 선생님으로부터 일련의 문자들을 받았다. 한 덩치 큰 근육질의 남자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이야기하고, 후라이팬을 구부리는 등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반적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몇 개의 영상이었다. 아이들은 물건을 부수는 그의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선생님들은 무리 가운데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을 밝혀내고 모든 사람들 앞에서 그들을 특별하다고 강조하는 그의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전 세계의 여러 문화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의 기발한 능력은 초자연적인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내 아들이 다니는 공립 이스라엘 학교 같은 곳에서 그의 앞에 문들이 열려 있음은 정말 놀랍다.

“나 이 사람 알아!” 깨닫는 데 1초가 걸렸다. 나는 답장을 보냈다! “우리가 지금 그의 책을 번역하고 있어요!” “나오게 되면 알려주세요”라고 그녀는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이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은 책이 출판되는 즉시 한 권씩 사고자 할 거예요!” 이스라엘은 본질적으로 지파 문화다. 사회적으로 소속되거나 아니면 이탈된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결과는 이스라엘 사회 내에서 심각한 단절을 초래하고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존의 메시지는 이 문제를 독특하게 다루고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모험

우리 두 아들은 자기 전에 오디오 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성경 이야기만 허용하지만, 5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각자 선호하는 성경책이 있다. 우리 여섯 살짜리 아이는 훈훈한 <스토리바이블>(히브리어로도 출판)을 좋아하는 반면, 열한 살짜리 아이는 더 강렬한 <액션 바이블>을 선호한다. 보통 어떤 성경을 들을지 결정할 때 그날 밤 두 사람 사이에 약간의 오락과 거래가 있다. 하지만 말할 필요도 없이, 만화 스타일의 <액션 바이블>-종이 책과 오디오북 모두-은 10년 넘게 우리 가족의 필수품이었는데 우리는 이스라엘과 전 세계의 히브리어를 쓰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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