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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오즈 이스라엘 보고서 2021년 6월

지혜롭게 기도하라

복잡하고 정교한 이스라엘 사회와 신앙 공동체를 위해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이 세상은 45년 전 내 어머니가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를 쓰기 시작했던 때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당시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뉴스는 거의 구할 수 없었기에 우리 독자들에게 월간 소식은 엄청나게 귀한 것이었다. 이제 뉴스는 하루 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 바뀔 때가 많다. 한 주제에 대해 글을 다 썼다가도 현실 상황이 바뀌어 상당한 편집을 거쳐서야 인쇄소로 넘기게 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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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45년 전 내 어머니가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를 쓰기 시작했던 때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당시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뉴스는 거의 구할 수 없었기에 우리 독자들에게 월간 소식은 엄청나게 귀한 것이었다. 이제 뉴스는 하루 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 바뀔 때가 많다. 한 주제에 대해 글을 다 썼다가도 현실 상황이 바뀌어 상당한 편집을 거쳐서야 인쇄소로 넘기게 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긴급 속보와 기도 소식을 주간 이메일로 바꾸는 동시에, 인쇄물과 온라인 모두로 전달되는 월간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는 더 깊고 장기적인 의미를 갖는 이슈를 다루고 마오즈 팀이 이스라엘 현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데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기도 편지”라는 용어가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있을지 모르나, 우리는 우리의 기도 편지의 독특함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 우리는 왜 그런 주제들을 다루는 것일까? 어떻게 우리는 그토록 다른 관점에서 시사를 바라보고 있을까? 간단히 말하자면 이스라엘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에겐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우리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개인적으로 감사를 전하진 못하지만, 나는 선물로 갚아드릴 순 있다. 이스라엘인으로서, 믿는 자로서, 가족으로서 또 사역 팀으로서, 선구자로서 우리의 일상을 조금씩 보여드리는 것이다.  

Israelis, as believers, as a family, as a ministry team—as pioneers.

때로 우리는 현지 뉴스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또 이곳의 믿는 이들에게 어려운 이슈를 다루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무슨 일이 있는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보는지 근원적인 이슈를 통해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지를 다룬다. 우리가 다루는 주제들은 보통 시의성이 짙고, 어떤 것들은 정말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그 편지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말 할 것 없이, 최근 우리가 다룬 기도 주제들 중에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한다. 이 기도의 포인트들이 여러분에게 감동이 된다면, 함께 기도하게 된다면 좋겠다. 우리는 여러분의 피드백도 환영하니까, shaul@maozisrael.org로 피드백을 주거나 주간 뉴스 및 기도 편지를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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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도를 이해하고자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야곱 안에 있는 무엇을 보셨길래 그의 이름을 바꾸시고 친히 당신의 소유로 삼으셨는지를 여쭤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 중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사람을 택하사 그 이름으로 소개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분명히 이스라엘은 사랑 받는 아브라함의 손자였지만, 그의 인생 이야기를 읽어보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선별될 만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의 민족이 아니라, 민족의 특성입니다. 신앙의 문화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생명을 추구하고 믿음을 갖는 데에 있어 온유하고 선뜻 동의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마음가짐이 있다면 마치 미치광이처럼 씨름할 수 있는 사람을 너무나 귀히 여기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에 오래 살아보지 않은 분들께는 설명하기 어렵지만, 다른 나라나 사회는 그 존재조차 모르는 의미심장한 역학 가운데 이스라엘은 늘 씨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밖에서 이스라엘을 보고 다른 나라에서 같으면 되었을 만한 방법을 추천하려 하기가 쉽지만, 이곳에서의 삶이 순탄하지는 않을지언정 씨름하는 자 이스라엘이 (결국은) 항상 최고가 된다는 점을 열방은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이들은 축복을 받을 때까지 씨름을 멈추지 않았던 야곱의 후손들이니까요.

그래서 이스라엘 정부의 결정들에 제가 동의할 수 없는 경우도 많지만, 어떤 권력욕 넘치는 이스라엘 사람도 코로나의 위기를 이용하여 나치 독일처럼 차별적인 문화를 다시 만들거나 독재를 하려 한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우리 가운데 백신을 두고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이스라엘은 오로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만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초자연적 개입의 대부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밖에 없었던, 믿지 않는 이스라엘인들을 통해 행해졌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아직 하나님께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이 나라 정부에는 보건 목적의 제한 조치와 재정-감정적 필요의 균형을 맞출 방법을 찾아 씨름하는, 괜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녹색 여권(그린 패스포트)이 국가 봉쇄로 인해 모두가 집안에만 앉아있는 상황을 피하려는 하나의 예입니다. (저는 원칙적으로 여기에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문서는 이스라엘인들로 하여금 격리를 피하게 해주며, 우선은 백신을 맞았거나 코로나에서 회복된 사람들에게만 헬스클럽 등 밀집 장소에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포함시킬 방법을 두고 씨름을 마친 현재, 정부는 항체가 생긴 사람들 역시 허가하려고 합니다. 동시에 시위가 벌어지고 있고, 이렇게 마주한 뉴노멀(new normal)의 세세한 부분들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송들이 진행 중입니다. 이것이 씨름하는 나라의 모습이지요.

이스라엘이 하는 결정들이 다 옳은 것은 아닐지라도, 이 나라는 애를 쓰고 있으며 작은 나라이기에 더 좋은 선택지가 발견되면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정책 결정권자들을 히틀러라고 몰아가며 짐승의 표가 임박했다고 이야기하기 보다 지혜를 주시라는 기도로 덮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예슈아께서는 잔혹하고 악한 통치자들의 시대에 사셨지만, 그들에 대해서 하신 말씀을 보면 이렇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군인이 겉옷을 들고 가라고 강요하면 1km라도 더 가줘라.” 빌라도가 예슈아를 못 박을 권한도, 놓아줄 권한도 있다고 하자 예슈아께서는 애초에 하나님께서 그 권한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에게 아무 권한도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깨어서 경건한 지도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셨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왕국이 성공하는 데에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이 선제 조건이 된다는 취지의 말씀은 하신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이 땅에서 주님을 대표할 한 사람을 선택하사 가족을 이루고 또 민족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세세토록 흔들림 없는 주님의 계획 안에 확신을 갖습니다.
  • 주님께서는 한 번도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쳐주신 적이 없습니다. 온 세상이 주님 손 안에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이스라엘이 주님의 임재와 은총이 거하는 곳으로 알려지게 해주세요.
  • 주님께서 지으시고 선택하신 유약한 인간들로 구성된 이 나라에 은혜를 주세요.
  •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열방으로 하여금 보고 진리를 알도록 하는, 산 위에 놓인 빛이 되기를 갈망하시는 줄 압니다.
  •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내리는 많은 결정들이 쉬운 것이 아니며, 많은 경우 좋은 선택보다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수고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주님의 백성들에게 이 땅의 정부들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 가운데 영원한 의미를 갖는 것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지 보여주세요.
  •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보호하고 부모들에게 자녀를 위해 결정할 권리를 주는 지도자들을 주세요. 가정이 바로 잡히면, 사회가 부흥할 줄 믿습니다. 
  • 새로운 정부의 지도자들 곁에 능력 있고 지혜로운 전문가들을 채워주세요.
  • 이스라엘이 스스로 재능 있고 지금까지 위대한 성취가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존재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음을 걸음마다 알려주세요. 
  • 전 세계 믿는 이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해 단순한 센세이션이 아닌, 깊은 깨달음을 주세요. 
  • 전 세계 주님의 몸된 성도들이 인간의 왕국들이 하는 모든 활동 위에 하늘의 군대가 있음을 보게 해주세요.

아티스트 모임에 대하여:

처음으로 현대의 레위인들을 회복한다는 비전을 품었을 때, 저희는 그 성취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실질적인 면들을 생각했습니다. 참되신 유일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관련하여 세상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의 출처는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은 그 부분에 있어 세상에 전해줄 수 있는 게 많으니까요. 

저희는 뮤지션들이 신선한 예배 음악들을 창작하고 발견하고, 녹음할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이 동시에 탄생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기술을 연마하여 음악을 녹음하거나 공동체 앞에서 예배를 인도할 때가 되면, 가장 탁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뮤지션들이 서로를 라이벌이 아닌 파트너로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랐기에, 이 비전 중 “아티스트” 부분 만큼이나 “모임”이라는 부분도 중요했습니다. 

저희는 또한 저희가 본질적으로 섬세하고 분위기 있는 사회의 한 부분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찬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 가운데, 뮤지션들이 깊은 감정의 치유를 겪는다는 것이었죠. 지금 그러한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어, 아티스트 모임 스튜디오에 “감정에 손상을 입은 예배자들을 위한 재활 센터”라고 애정 섞인 별칭을 달아주었습니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민감할 수 있는지, 또 이스라엘이 얼마나 살기 어려운 곳인지를 알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희에게 놀라웠던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치유하는 데에 얼마나 능동적이신지였습니다. 그들이 힘있는 곳에서 열방에 참된 빛을 비추게 하시려는 것이죠. 

아버지,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아름답게 지으셨고 또 온전하도록 지으셨습니다.  

  • 깨어졌다가 온전하게 된 예배자들의 군대로부터 풀어지는 능력을 알기에, 저희는 기도로 아티스트 모임을 덮으며 주님 앞에 섭니다.
  • 그들의 가족들을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덮어주세요.
  • 주님께서는 의의 자녀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각 가정의 가장 연약한 이들에게 원수의 화가 미치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 아티스트 모임의 모든 회원들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상호작용들을 축복해주세요. 말과 그 의미가 명료하여, 오해와 상처의 여지가 없게 해주세요.
  • 스튜디오에서의 동지 의식이 이곳에 오는 모든 이들에게 빛이 되게 해주세요.
  • 과거의 상처 때문에 사람들이 공포와 고통이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되는 것을 압니다. 이 장벽을 초자연적으로 제하여주시고 서로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세요.
  • 주님께서는 출애굽기 31장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다운 것들을 짓도록 사람들에게 기름 부으십니다. 주님의 백성에게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도록 주신 소명은 지금도 유효한 줄 믿습니다. 은사와 기술을 부어주셔서 주님의 이름이 열방 가운데 높아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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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F 군인들에 대하여:

군인들은 저희의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저희는 SNS에 그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들을 게시합니다. 저희는 그들이 하나님의 원수들을 여러 차례 물리친 옛 이스라엘 군대의 후손임을 압니다. 그들이 불가능해 보이는 작전들을 성공시키며 보여준 탁월함에 대해 TV 프로그램들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미소 가득한 얼굴 뒤에는 누군가가 그 틈새에 서지 않으면 나라가 없어질 수 있다는 애국심으로 성장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구 사회에서 19~20세라면 대학교 과제와 파티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고 있을 텐데, IDF 군인들은 매일 어떻게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에 대한 지시를 기다리며 초소를 지키거나 진흙으로 얼굴을 위장하고 앉아 있습니다. 

이번 주, 이스라엘이 전사자와 테러 피해자들을 기리는 현충일 직전에 골라니 정예 부대 출신의 26세의 2014년 가자 전쟁 참전 용사 이찌크 사이디안이,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 받다가, 국방부 건물 앞에서 분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사령관은 불과 한 뼘 옆에서 잔혹하게 살해되었고 이찌크는 이후 그 순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왔다고 합니다. 

분명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그런 사실을 알고서도 아파하는 군인들을 버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너무나 복잡한 것이고, 분명 눈치와 배려라고는 하나도 없는 담당자들이 이 일을 맡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인들은 이 사건을 가슴 아프게 받아들였고 군 지도자들은 책임을 지고 이찌크의 가족을 방문할 뿐 아니라 특별히 트라우마로 어려워하는 피해자들이 거쳐야 하는 표준 절차 일부를 즉각 수정했습니다. 

한편 저희는 새로운 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는데 PTSD로 고통 받는 이들의 숫자-군인과 민간인 모두-가 늘어날 것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아버지께서 주님이십니다. 우리 몸과 영과 혼의 치유자이십니다.

  •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이 땅을 주셨습니다. 그들을 이곳에 유지하는 것은 주님께 달린 일입니다. 
  •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당신의 백성에게 전장 너머에까지 가하고 있는 해를 보십니다.
  • 주님께서는 어려움을 보십니다. 특별히 정부가 제대로 구성되지 않고 처리되지 않는 국내 문제들이 있습니다.
  • 정부의 교착 상태를 풀어주셔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 과정 가운데 있는 어려움 중에는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뽑아내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도록 담당자들에게 초자연적인 지혜를 주세요.
  •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을 담당자들이 찾아내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해를 입은 이들이 온전한 자리로 다시 나아오도록 인도해줄 방법을 담당자들이 깨닫고 돌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 결국 이 군인들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친히 보여주세요. 사람의 것과 다른 방법으로 그들을 치유해주세요.
  • 이찌크는 현재 화상이 심해 중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를 회복하시고 그의 생명을 소생시켜 주세요.
  • 주변의 적국들이 이스라엘에는 그들이 일으키는 겉과 속의 상처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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