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기타, 남편 야콥과 두 자녀
마 오즈 이스라엘 보고서 4월 2021

비르기타

비르기타는 12세에 가족과 함께 에스토니아를 떠나 이스라엘로 왔다. 그전에 여섯 번을 방문했고, 이젠 완전히 이주한 것이었다.


Shani Ferguson
으로 Shani Fergu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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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기타는 12세에 가족과 함께 에스토니아를 떠나 이스라엘로 왔다. 그전에 여섯 번을 방문했고, 이젠 완전히 이주한 것이었다.

그보다 7년 전, 비르기타의 아버지는 조상들의 고토에 대한 사랑에 사로잡혀 있었다. 가족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고 싶었지만, 이 꿈을 이루는 데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소비에트연방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그는 예레미야가 예언한 날들이 다가왔음을 강력하게 감지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쫓겨 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 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 (렘 16:14-16)

비르기타의 가족과 다른 많은 이들에게, 어부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간청한 목소리가 되어준 사람들이었다. 반면 포수들은 그들을 희롱하고 쫓아올 것이었다. 약속하신 대로 당신의 백성을 데려가시는 게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약속을 지키신다.

알리야 지지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비르기타 (오른쪽에서 세번째)

유대 민족의 귀환을 독려하는 데에 한몫을 하고 싶었던 비르기타의 부모는 구소련 전역의 유대인 동네를 찾아다니는 유랑 밴드와 함께 일하기 시작하여, 고토로 돌아가야 함을 유대인들에게 촉구했다. 딸의 재능을 8세 때부터 알아본 부모 덕에, 비르기타도 종종 부모와 함께 다니며 밴드에서 노래를 했다.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의 일부 정치 지도자들은 비르기타의 아버지가 유대인들의 귀환을 위해 하는 모든 일들을 보았고 비르기타의 가족이 알리야를 할 수 있는 기적적인 문도 열렸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에 그들은 예루살렘 외곽으로 이주했고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논란의 여지가 많은지를 이해한 비르기타는 자신이 믿는 바에 대해 조용히 하도록 권면하는 이들의 말을 따랐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부인한 적이 없지만,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일도 없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인으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키워나가던 맨 처음에는, 믿는 이들과 보내는 샤밭(안식일)을 둘러싼 그녀의 현실과 그녀가 하나님과 누리는 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보내는 나머지 날들 간에 단절이 생겼다.

매력이 넘치던 비르기타는 친구들 사이에서 잘 나갔고, 16세가 되었을 때 <콬하브 놀라드 – “스타탄생” (주:이스라엘판 ‘슈퍼스타K’)>에 출전하여 성공적인 오디션을 치렀다. 우승은 못했지만, 미디어에서 그녀는 심사위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참가자로 불리게 됐다. 그러한 노출을 통해 쏟아진 관심은 그녀의 모든 기운을 소진케 했고, 비르기타는 점점 더 비밀로 감춰온 신앙 생활에 관심을 잃어갔다. 주님과 함께 자라온 양심이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혔지만, 세상이 건네주는 것들을 거부하기는 더 어려운 시점이었다.

이스라엘의 TV 프로그램 <콬하브 놀라드>에서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를 받는 비르기타

입영통지서가 왔을 때, 비르기타는 군악대에 배치를 제안 받았다. 1년을 군악대에서 보내며, 전국의 부대들을 다니며 군인들을 만나고 노래를 불렀다.

제대 10개월여를 앞두고, 비르기타는 믿는 청년들과 갈릴리 여행에 초대 받았다. 비르기타는 인생에서 아예 제쳐두고 잊어버릴 수도 있는 부분인데, 어렸을 때 비밀로 가져온 신앙 때문에 왜 일상에 방해를 받아야 할까 고민을 했다. “믿는” 사람들과 외출을 한 건 7년만의 일이었지만 아직도 그 무리 가운데 아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보기로 했다.

IDF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비르기타

어둠의 날

청년 그룹은 요르단 강에서 함께 저녁을 보냈다. 식사를 하고 조금 놀다가, 그룹 내의 몇 명이 악기를 들고 찬양을 부르기 시작했다. 비르기타는 항상 예배 시간에 주님의 임재에 민감했기에, 그들이 연주를 하는데 자신이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이상한 기분이었다. 날은 어두워지고 있었고 비르기타와 다른 여자 청년들 몇 명은 강에서 수영을 하고 싶었다. 그들은 리더에게 허락을 받고 뛰어나갔다. 

물을 향해 걸어가다가 비르기타는 가지처럼 느껴지는 것을 밟게 되었고, 뭔가가 다리를 긁는 느낌을 받았다. 내려다보니 독사, 그것도 이스라엘에서 가장 센 독을 가진 뱀이었다. 뱀에 물렸던 것이었다. 세 친구는 도와달라고 소리치기 시작했고, 바로 구급차를 불렀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서 그들의 소리를 듣지 못했고, 구급차는 1시간이나 걸릴 것이라고 했다.

당시 그들은 뱀의 정체를 알지 못했지만 이 독사의 독은 물린 사람의 혈압이 쭉 오르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게 만드는 성질의 것이었다. 이 때문에 피가 응고되어, 장기들이 망가지고 결국 45분 내에 죽을 수 있게 만든다고 했다. 독에 대해 알러지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데, 비르기타는 알러지가 있었다. 알러지가 있으면 20분 만에 죽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비르기타와 친구들은 나머지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1~2분만에 그녀의 다리는 부어올라 걸을 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다. 친구들은 비르기타를 끌고 가려 했지만, 그녀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길에서 헤드라이트가 비춰지는 게 보였다. 그들은 운전자의 주의를 끌고자 미친듯이 손을 흔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룹 리더 중 한 명이었다. 왜인지 그는 밤 10시에 주유를 하러 나갔던 것이었다. 그는 여자 친구들을 차에 태워 가까운 주유소로 데려갔는데, 거기 세워진 구급차량들에서 대원들이 교대를 위해 짐을 싸고 있었다.

팀 리더가 급박한 상황을 대원들에게 설명하는 동안, 비르기타는 숨도 못 쉬고 정신을 잃기 시작하며 끝을 향해가고 있었다. 이후 대원들이 처치를 시작했을 때는 비르기타가 죽기 몇 분 전이었다고 했다.

병원으로 가는 길, 비르기타는 계속 의식이 왔다갔다 했다. 그러다가 언덕을 오르기 시작한 구급차가 멈춰섰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었는데, 왜 구급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대원들은 비르기타의 생명을 유지하려고 계속 애를 썼고, 5분쯤 흘렀을 때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시동이 걸렸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 비르기타는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다.

가까스로 퇴원을 하게 된 비르기타를 언니가 돕고 있는 모습

칠흑 같은 어둠

병원으로 가는 동안 비르기타는 거의 무의식 상태였지만, 한 가지 또렷이 기억나는 게 있다고 한다.

“정신을 잃을 때마다 나는 캄캄하고 텅빈 공간에 놓여져 있었다. 죽음이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 느껴졌고 정말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나는 기도를 시작해,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그리고 나를 이 땅에 두신 목적을 성취하지 못했다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불현듯 하얀 빛을 보거나 하나님께서 내게 오셔서 구출해주시기를 바란 것이었다. 어리석은 나를 하나님께서 구해주신 역사였다. 늘 그래왔던 것이다. 항상 이 부분에서 하나님께선 내 인생에 개입하셔서 경고하고자 하셨다. “오늘 네가 누굴 섬길 것인지 선택하여라.” 그리고 나는 다시 주님께로 달려가곤 했다.

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나는 주변에서 여러 목소리와 사람들이 우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무것도 볼 순 없었다. 그때 나는 내가 안 좋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가까이 계심을 느끼지 않고는 산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남은 것은 어둠과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 공포 뿐이었다. 나는 주님으로부터 돌아서 떠나기로 결정했고 그 결정으로 나는 철저히 혼자 되었다.”

비르기타는 3일 동안 의식 없는 상태로 있었고, 가족들이 그 곁을 지켰다. 그 3일 동안 의사들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녀의 다리 하나를 절단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최대한 다른 방법을 찾으려 했다. 드디어 그 어둠으로부터 깨어났을 때, 비르기타의 몸 사방에는 관이 연결되어 있었고 그녀의 성대에선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비르기타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몸짓을 했고 종이와 펜을 받게 되었다. 종이에 그녀는 이렇게 썼다. חטאתי. 히브리어로 “저는 죄인이에요”라는 뜻이었다.”

비르기타는 이후 3개월을 병원에서 보냈는데, 다리 한 쪽을 구하기 위해선 발을 절개하여 독이 천천히 다 빠져나오도록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과정은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비르기타는 대부분 진정제에 의존하여 버텼다. 퇴원을 했을 즈음, 그녀는 군복무를 몇 개월 남겨두고 있었다. 비르기타는 여전히 힘이 없었고 독과 강력한 약물로 인해 성대도 손상되어 있었기에 의가사 제대를 할 수 있었다.

비르기타는 옛 생활을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를 느꼈는데 전역은 그녀가 스웨덴에서 성경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딱 맞는 시점에 전해진 소식이었다. 그녀는 1년 동안 요양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굳건히 하기에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이라는 분에 대해 얘기하던 관계가 바로 이 기간 중에 하나님과 저의 관계가 되었고, 부모님이 믿어야 한다고 해서가 아니라 제 스스로 믿게 되었어요.” 비르기타는 거기서 남편이 될 사람을 만나 함께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새로운 삶

이스라엘을 찾은 신혼의 비르기타는 교육학과 정치학 전공으로 대학 공부를 하면서 두 자녀를 출산했다. 졸업을 한 비르기타는 가까운 믿는 유치원 “리틀 하츠 프리스쿨”의 운영에 동참했고 지금까지도 그곳에서 근무 중이다.

성대를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기까지는 엄청난 수고가 필요했지고, 비르기타는 이전에 알려졌던 파워풀한 소리를 재생해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도 그녀에게 노래를 해달라고 초청하는 이들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해외에서도 비르기타를 불렀다. 아기들 때문에 해외 여행이 어렵자, 그녀는 유대 전통곡들을 가지고 앨범을 녹음하는 데에 시간을 활용했고 이후 둘째 앨범은 자신이 쓴 메시아닉 찬양들로 채웠다.

아티스트 모임의 첫 열매 콘서트에서 비르기타와 샤니, 그리고 14명의 이스라엘 음악인들

모든 것을 바꿔놓은 노래

집에 있을 때 비르기타는 예루살렘의 킹오브킹즈 공동체에서 찬양을 공동 인도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아빠와도 있을 수 있을만큼 크자, 1년에 몇 번씩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다.

“미케뎀과 함께 미국 투어 중에 핸드폰에다가 멜로디 하나를 흥얼거려 놓았고, 여러 성경 구절을 찾아서 가사로 만들었어요. 저는 <멜렠흐-“왕”>라는 제목의 이 곡을 이스라엘에서 찬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던 분들에게 제안했는데, 별로 좋지 않다며 거절을 당했어요.

당시 미케뎀에서 드럼을 치던 가브리엘은 예루살렘에 있는 ‘아티스트 모임’ 스튜디오도 관리했는데 그 분이 제가 실망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걸 건너 듣고 <멜렠흐>의 가능성을 보더니 자신이 프로듀싱하겠다고 제안해왔어요. 그 때문에 아티스트 모임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이었죠.” 비르기타는 회상한다.

“이스라엘에 돌아오자마자 가브리엘과 스튜디오에 앉아 <멜렠흐> 작업을 했어요. 브릿지를 넣고 편곡을 전개해나갔죠. 젊었을 때 녹음을 많이 해봐서 음악 산업이라는 게 얼마나 잔혹한 곳인지 금세 깨달았어요. 상업주의에 대한 푸쉬 때문에 많은 경우 예술로서의 음악 자체는 잊혀지는 일이 많죠. 반면 아티스트 모임은 창작의 과정을 중시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했죠. 그들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고 하나님의 왕국을 우선시하면 나머지는 따라온다고 믿었어요.

저희는 2019년 12월에 <멜렠흐>를 발표했고 이후 온라인에서 2백회가 넘게 재생됐어요. 이 곡이 히브리어로 되어있고 이스라엘 찬양이 널리 인정 받는 장르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한 성과에요.

“상업적 성공은 대단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전 아티스트 모임의 열정적 접근법이 정말 좋았어요. 옛적 레위인들처럼 이스라엘로부터 예배를 향한 오래된 부르심이 회복되는 걸 보고자 하는 거죠. 이것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그들의 모습은 연주자와 보컬, 작곡가들을 모든 자원을 동원해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아니면 자신들의 은사를 프로 수준으로 계발할 길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아티스트 모임은 유망한 음악인들이 어려서부터 훈련을 받고(‘어린이를 위한 음악 만들기’를 통해) 영적으로 멘토링도 제공하여, 그들의 기술 수준과 인격의 깊이가 동시에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들의 찬양을 대중 앞에 내놓는 거죠. 이 비전이 저에게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게, 더 깊이 참여할수록 이렇게 거룩한 일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에 경외감이 들었어요. 하나님의 임재가 없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 실제적인 일이고,  대부분의 이스라엘인들이 하나님을 한 번도 체험하지 않고서 살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압도적인 느낌이에요. 저는 우리의 경배와 찬양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실제가 만져지도록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 해 봉쇄들을 거치면서 저희는 <네에만- “신실하심”>이라는 두 번째 노래를 발표했고 현재는 전체 앨범을 작업 중이에요. 아티스트 모임이 자신들이 가진 것으로 저에게 얼마나 많이 쏟아부어 주었는지를 생각하면, 저도 돌려줘야 함이 너무나 마땅하죠. 저는 보컬 트레이닝 경험이 있어서 지금 주기적으로 보컬리스트들을 도와주기 위해 스튜디오에 출근해요.

구약의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들처럼 집을 지을 수 있는 유업을 여호와께로부터 전혀 안 받았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다른 지파들에게 넉넉한 땅을 주신 뒤, 그중 일부를 레위지파에 할당해 주라고 지시하셨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전체가 나라의 영적인 측면을 돌보는 데에 적극적인 역할을 감당하길 원하셨던 거죠.

이 계획은 또한 레위지파를 취약하게 만드는 것이었죠. 그들은 다른 지파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따를 때에만 집을 가질 수 있었죠. 지금 저는 이스라엘의 믿는 이들 가운데 은사가 있는 이들을 참 많이 봐요. 말하자면 현대의 레위인들인데,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경배와 찬양의 부르심을 성취하고자 어려움 가운데 애를 쓰고 있죠. 저는 여호와께로부터 임하는 축복을 물려 받은 전 세계의 많은 이들이 그것을 저희와 나누기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 얘기일 뿐 아니라 여기 이스라엘에 있는 많은 분들을 대신해서 말씀 드리는데, 예배자로서 저희의 부르심에 충실하기 위해 아티스트 모임의 스튜디오에 나오면 집과 같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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