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이렇게 독특하게 섞인 가운데 이스라엘엔 수만 명의 외로운 군인들이 있다. 외로운 군인들은 반드시 고아인 경우만은 아니다. 이들이 “외롭다"는 범주에 분류될 수 있는 것은 이스라엘에 가족이 없어 군대 밖에 지원 시스템이 전혀 안 갖춰진 경우다. 이 군인들은 IDF로부터 특별 혜택을 받는데, 풀타임으로 국가를 위해 복무하면서 휴가 때엔 전적으로 “민간인의" 삶을 돌봐야 한다는 어려움을 완화해주기 위한 목적이다.
이 군인들을 돕는 데에 있어선, 모든 사람의 이야기가 저마다 다르고 각자의 필요도 고유합니다. 그리고 마오즈 팀은 이스라엘 현장에서 섬기고 있기 때문에, 각 사람의 고유한 필요에 맞게 도와 주님의 빛을 비춥니다. IDF 군인들을 축복하기 위한 여러분의 후원은 그들이 전장에서 돌아올 때 그들을 찾아가 도와줄 수 있게 해줍니다.
마오즈와 이스라엘 국가의 초기 이야기를 다룬 “그 모든 시작" 시리즈를 쓰기 위해 지난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와 여러 서류들을 뒤져보다가, 1980년대 초반 1차 레바논 전쟁에서 싸우던 중에 아리가 쓴 일기를 발견했다. 이 내용은 그가 소집되었던 1983년 3월과 4월의 이야기이다. 아리의 글은 이스라엘의 독특한 역사적 시점 가운데 보기 드문 관점을 보여준다. 지난 달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에서 “장군과 백만장자"를 읽어보셨다면, 이 일기에 담긴 내용이 IDF 군인이었던 아리의 삶 가운데 바로 이 시점에 일어나고 있던 일들을 더 가까이서 들여다보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