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교회의 관계를 위한 기도

Shani Ferguson
으로 Shani Ferguson
Subscribe
read
게이트웨이 교회(Gateway Church) 주최로 매년 전 세계 찬양 인도자들이 함께 교제와 예배 가운데 시간을 보내는 “글로벌 주말”에 함께한 샤니(오른쪽에서 두 번째)

샬롬,

미국에서 두 주를 보내고 저희 집이 있는 예루살렘 산지에 돌아오니 정말 좋네요. 뜨겁고 먼지 가득한 공기나 항상 경적 소리 가득한 도시의 소음, 꽉 들어차 비좁은 나라에 살며 일어나는 온갖 신경질 때문에 서로 다투는 사람들이나 어느 순간을 막론하고 이 나라를 향해 있다고 보도되는 10만발 이상의 미사일들이 특별히 제 마음에 든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가 제 집이죠. 제가 첫 숨을 내쉬었던 곳이며, 마지막 숨을 내뱉을 수 있기를 소망하는 곳입니다.

거북할 정도로 역기능적인 단계에 있는 이 땅을 저는 사랑하지만(어색한 성장 과정을 거치고 있는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랄까요?), 제가 여기 심겨지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향해 계획해오신 변화의 한 부분이 되라는 의미인 것을 압니다. 저는 그 책임을 막중하게 느끼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일상적이며 장기적인 필요를 위해 여러분들이 구체적으로 함께 기도해주신다는 것이 저와 저희 가족, 사역 팀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1. 이스라엘-교회의 관계에 대하여

지난 주, 저희 부부는 미국 텍사스주의 달라스에 위치한 CFNI(열방에 그리스도를 신학교)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강조 주간”이었죠. 그곳에서의 예배 시간은 늘 특별합니다. (물론 그 경험을 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말로 설명하기란 어렵지만요.)

저는 이 주제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려고 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주말 예배에서 보통 다뤄지지 않는, 타격이 큰 주제들에 대해 가르칠 수 있어서 즐거웠고요. 하지만 질의응답 시간에 나온 몇몇 질문들은 교회 내의 상당수가 반이스라엘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가 끔찍하도록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문제는 영적인 이유에서나 자연적인 이유에서나, 이스라엘이라는 주제를 두고는 우리가 지지할 이유를 분명히 갖지 못하면 항상 등을 돌리는 경향이 있어왔음을 역사가 증명해줍니다.

오, 우주를 창조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온갖 이름들로 알려져 계시지만, 저희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주님을 높입니다. 주님께서는 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후손들에 대한 헌신을 또렷하게 말씀해오셨습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약속들을 버리셨고 그 대신 교회를 취하셨다고 배웠습니다. 저희는 주님께서 열방 가운데 천 대까지 당신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으로 알려지도록 하는 데에 열심을 냅니다.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대상 16:15~17)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유대 민족에게 먼저 약속하신 언약 가운데 2등 시민 같은 기분을 갖습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는 것이 언제나 주님의 계획이었고, 주님의 언약 안으로 그들을 초대하시는 것은 인격적이고 의도적인 것임을 보여주시되, 유대 민족을 대신하는 것이 아님을 확실히 깨닫게 해주세요.

교회는 오랜 역사 가운데 이스라엘을 오해하고 학대해왔습니다. 교회의 많은 이들은 이스라엘을 향한 이 적개심의 사이클을 일으킨 원인이 뭔지 알지 못합니다. 이 주제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 가운데 논의되도록 빛을 밝혀주세요.

예슈아께서 능력을 보여주시고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돌림으로, 이스라엘과 교회 간에 연합과 사랑이 있게 해주세요.

2. 비에 대하여:

제 성장기에 우기는 항상 눈여겨봐야 하는 때였는데, 2000년대 초반에 이스라엘이 강우량 부족과 물 사용 증가로 심각한 우려를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한번은 갈릴리 바다가 “흑색선” 이하로 수위가 내려가 수년 동안 낚시가 금지되었습니다. 수위가 낮아진 데다가 어류 개체수까지 줄어들면 생태계가 영구적으로 파괴될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바다에서 생계를 유지하던 어부들은 제정신이 아니었고 그 몇 년간 힘든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끊임없이 혁신하는 나라답게, 국민들은 해수를 담수로 바꿔줄 대규모 담수화 공장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갈릴리 바다에 대한 의존도는 그토록 심하지 않지만, 여전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우기는 갈릴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지하수 저수지가 다시 채워지는 데에 중대한 요소입니다. 결국의 보상이라는 것은 갈릴리 바다가 다시 꽉 차면, 데가냐 댐을 열어 요르단 강으로 흘러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요르단 강은 완전히 말라버릴 위험에 처한 사해로 흘러들어가고요.

10월 현재, 하늘에서 비가 몇 방울이라도 더 내리기를 저희는 고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의 본질로 여겨지는 때는 보통 10월부터 4월인데, 이 때가 이스라엘의 물 보유량을 회복하는 데에 결정적인 비가 오는 기간입니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실속 있는 비가 계절 전반에 고루 내리는 것입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씩 내렸다가는 갑작스러운 홍수를 일으켜 사람이 죽게 되고, 물이 지하 저수지로 스며들지 못한 채 바다로 넘쳐 흘러가게 됩니다.

더욱이 최근 예루살렘 지역에서 있었던 방화들로 약 6백만 평의 숲이 파괴되었습니다. 비 내리는 겨울은 모든 지역의 회복 과정을 가속화하여, 산불로 황폐화된 곳에 생명을 되가져다줄 것입니다.

  • 아버지, 주님께서는 하늘의 주인이십니다.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욜 2:23)
  • 주님께서는 비를 통치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올해 이스라엘에 비를 마음껏 내려주세요!
  • 주님의 도성 예루살렘 주변의 숲이 지난 여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경멸하는 자들에 의해 타버렸습니다. 이 불들로 손상된 모든 것이 충만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께서는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시니(마 5:45),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와 무관하게 비를 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그러나 시온의 딸들로부터 죄를 씻겨주신다고 하신 약속은 잊지마세요.
  •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사 45:8)
  • 이 나라에 영적 각성의 홍수를 허락하사, 주님의 약속을 성취하고 주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세요.

여러분과 함께 중보로 섬기는,

코비와 샤니 퍼거슨,
마오즈 이스라엘 팀이 전해 드립니다.

이 기도편지를 매주 이메일로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shaul@maozisrael.org로 연락주세요.

국내 후원 계좌: 하나은행 424-910030-90504 (한국 마오즈 이스라엘)

이 게시물 번역

Subscribe to the Weekly Maoz Israel Prayer Letter

  • Learn what’s happening in Israel this week
  • Know how to pray effectively
  • Get a first-hand perspective from local Israeli believers

Discover something new about Israel.

See all Maoz Israel 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