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코비 퍼거슨

CEO 겸 대표

코비는 마오즈 이스라엘의 CEO이자 대표입니다. 이스라엘과 전 세계 6개 지부의 운영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샤니 퍼거슨

CCO(Chief Creative Officer)

아리와 쉬라 소르코람 부부의 딸이자 고든과 프레다 린지 부부의 손녀인 샤니 퍼거슨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출생하고 성장했습니다. 이스라엘 문화 가운데 완전히 흡수되어 성장하였지만 미국의 유산도 놓치지 않은 샤니는 중동의 문화를 있는 그대로 미국의 입맛에 맞게 전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 강력한 부흥이 있었을 때 2년 동안 성경 학교(Bible School)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1999년에 남편 코비와 함께 사역을 시작했죠. 부부는 달라스의 CFNI에서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샤니는 찬양 인도자가 되어 히브리어와 영어로 여러 장의 앨범을 녹음했습니다.

동족인 현대 이스라엘인들이 조상들의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애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심은 샤니의 가사에도 여실히 드러나며, 음악 스타일을 선택할 때에도 이스라엘 사람들과 연결점이 되도록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샤니는 교회, 특별히 젊은 세대가 현재 이스라엘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특별히 갈망합니다.

샤니와 남편 코비는 1976년 이스라엘 최초의 메시아닉 사역 단체로 설립된 마오즈 이스라엘의 리더십을 승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에 녹음 스튜디오를 둔 이들은 이스라엘과 전 세계 신앙 공동체 가운데 현대 시편 기자의 역할이 회복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이스라엘에서 출생하여 2세대인 다섯 자녀와 함께 예루살렘에 살고 있습니다.

아리 소르코람

공동 설립자

여러 가지 배경을 가진 아리는 프랑스에서는 프로 럭비 선수로 뛰었고, NFL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 미식 축구선수로 계약을 한 바 있습니다. USC에서 심리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리는 영화 배우가 되기 전까지 로스앤젤레스 보안관 부서에서 보안관 대리로 일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100개가 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중에는하와이 5-0, 엔테베, 최고의 시간등이 있고, 주연으로 출연한 TV 시리즈 중에는 칩스와 땀 흘리는 총알들이 있습니다. 그는 조상들의 땅 이스라엘로 돌아오기 위해 할리우드를 떠났고, 1976년에 이스라엘 국적을 얻었습니다.

아리 소르코람은 이스라엘 국적자로, 1977년 쉬라와 결혼하여 이후로 쭉 이스라엘에서 사역해 오고 있습니다. 메시아닉 유대인인 아리와 쉬라는 마오즈 이스라엘의 사역을 지휘합니다.

아리는 쉬라와 함께 현대 이스라엘 국가에서 메시아닉 유대교 운동을 선도하는 데에 중대한 역할을 맡아왔는데, 성령 충만하고 히브리어를 쓰는 최초의 메시아닉 유대교 공동체를 세운 것이 대표적입니다.

아리와 쉬라는 텔아비브 시내에 티프에렡 예슈아(예슈아의 영광)을 개척하고, 이스라엘의 리더 및 평신도들을 위한 전국 규모의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리는 현재의 유대인과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질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룬 “먼저는 유대인에게”라는 책을 썼는데, 이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이스라엘 구원을 위한 믿음의 원칙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아리는 진심으로 소통하는 강사로, 지난 37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살며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말씀을 전합니다.

쉬라 소르코람

공동 설립자

미국에서 태어난 쉬라는 1967년 이래로 이스라엘에 살고 있으며, 1970년에 이스라엘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쉬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독했고, 이스라엘 땅에 대한 이스라엘의 성경적 권한,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장래 계획에 대해 여러 정기간행물에 기고한 바 있습니다.

쉬라는 남편 아리와 함께 1976년에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마오즈 이스라엘을 설립하였습니다. 마오즈 이스라엘은 히브리어 출판사, 인터넷 영상과 SNS를 통한 미디어 아웃리치, 텔아비브에 세워진 메시아닉 유대교 공동체, 메시아닉 유대인과 아랍 크리스천들을 위한 구호 단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전국 규모의 컨퍼런스와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습니다.

쉬라는 메시아닉 유대교 운동과 이스라엘의 영적 부활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의 역할과 관련하여 많은 저작을 해왔습니다. 월간지 마오즈 이스라엘 리포트를 통해 이스라엘의 현 정세에 대한 예언적, 정치적, 영적 시각을 제공하는데, 쉬라의 글들은 중동에서 현재 일어나는 일들에 발맞춰 나아가고자 하는 전 세계의 리더들이 읽고 신뢰합니다.

쉬라는 교육에 은사가 있고, 중동의 정세에 관한 픽션이 아닌 팩트를 전합니다. 엄청난 연구자이기도 한 쉬라는 청렴함과 열정을 가지고 소통합니다.

크리스티 윌커슨

국제 행정 총괄자

크리스티는 1989년부터 쭉 마오즈 이스라엘과 함께 해왔습니다. 풍성한 경건의 유산을 물려 받은 크리스티의 할머니는 일대일 전도자셨습니다. 30년 동안 콜로라도주 덴버의 유대인 동네를 가가호호 다니며 그들의 메시아 예슈아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분은 또 Jews for Jesus를 설립한 모이셰 로젠에게 처음으로 성경을 건네주기도 하셨죠.

크리스티는 젊었을 때, 라디오에서 강력한 성경 강의를 듣다가 주님께 이렇게 속삭였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도 저렇게 말씀을 가르치며 주님의 왕국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하나님께선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너희 할머니처럼 되길 원한다.”

수년 전, 주님께 받은 그 말씀은 현실이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크리스티를 텔아비브에 살며 사역하는 아리, 쉬라 부부와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당시 크리스티는 몰랐지만, 마오즈 이스라엘을 섬기다 보니 이스라엘을 여러 방면으로 축복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것은 성경에 약속된 바 온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수고하는 크리스티의 커다란 꿈이 되었습니다. 크리스티는 마오즈 이스라엘의 국제 행정 총괄자로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잉글랜드, 브라질, 독일 사무실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힐리오 드 리마 주니어

캐나다 디렉터

11세에 주님 앞에 나온 힐리오는 전도, 예배, 선교로 섬겨 왔습니다. 그는 브라질의 가정 교회에서 청소년 리더로 3년을 섬긴 뒤, 2009년에 독일 베를린에 가서 YWAM 베이스를 개척했습니다.

2011년 스테파니와 결혼한 힐리오는 YWAM을 떠나 아내와 함께 베를린의 “홍등가”에서 사역하며, 성매매와 인신매매에 연루된 여성들을 섬겼습니다. 또한 베를린에서 BURN 24/7 디렉터로 섬기며, 독일 주변 지역의 기도와 예배 모임을 주관했습니다. 열방을 향한 열정을 품은 힐리오는 모잠비크, 남아공, 유럽 국가들, 미국 여러 지역과 브라질 등 수 차례의 선교 여행을 다니며 현지 리더들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들을 섬기고, 어려운 이들을 축복하며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힐리오와 스테파니는 텍사스주 달라스에 위치한 CFNI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일생 동안 하나님의 사인이 되고 싶습니다.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운명 가운데 행하도록 영감을 주고 주님과 동역하여 이 땅에 하늘과 같은 왕국이 임하게 하고 싶습니다.“